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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성보다 자립성을 키워라

네트워크 마케팅은 관리의 철학보다 팀 구축의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아마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실패의 원인은, 다운라인들을 관리해야 한다는 잘못된 믿음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신입 네트워크 마케터들은 10명 또는 15명의 친구들을 모집하느라 1~2개월을 보내고 나서, 그 소수의 사람들을 성공시키는 데 나머지 시간을 다 바치고 마는데, 이것을 우리는 관리의 덫' 이라고 부른다. 다운라인을 관리하는 것과 지원하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조직의 관리자 역할을 하게 되면, 신입 네트워크 마케터들은 다른 사람과 다른 일은 모두 제쳐 두고 특정한 레그나 다운라인 레그 전체에게만터무니없이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이것은 스스로 일하도록 교육하고 격려하는 대신에, 남의 일을 대신하여 잘못된 상호 의존성을 낳게 한다.

관리의 덫'은 사업을 구축하는 사람에게 2가지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는 모든 조직의 활력소다.” 라는 격언을 명심하라. 새로운 동료들을 계속 가입시키는 것은 사업 전체에 활력을 더해 준다.

첫째, 누군가가 자신의 일을 대신 해 주기 때문에 나약하고 무기력한 네트워크 마케터들을 배출하게 되며, 둘째, 다른 사람들을 관리하는 동안, 네트워크 마케터는 새로운 프론트라인 네트워크 마케터들을 프로스펙팅하거나 리쿠르팅하는 일에 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새로운 피는 모든 조직의 활력소다.' 라는 격언을 명심하라. 즉 새로운 네트워크 마케터 동료들을 계속 가입시키는 것은 사업 전체에 활력을 더해 준다.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만큼 돈을 벌기 전에 모집을 중단한다면, 여러분은 소중한 기반을 잃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는 모범을 보이며 앞서 나가는 산업인데, 리더들이 여러분을 잘못된 모범을 보여 모두가 관리만 하면 프로스펙트를 찾아내거나 가입시키는 일은 아무도 하지 않게 된다. 한편 조직을 지원하는 일은 네트워크 마케팅의 팀 중심 접근 방식의 일부다. 지원하는 일에는, 진지한 프로스펙트에게 사업설명을 잘해서 사업에 동참하도록 마무리하거나, 낙담했을 때 격려해달라는 동료들의 정당한 요청에 부응하는 일이 포함된다.

2장에서는, 조직에서 의존성을 초래하는 것과 자립성을 강화하는 것의 차이를 설명하려고 한다. 신입 네트워크 마케터들은 생산적인 활동과 비효율적이고 시간 소모적인 활동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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