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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소침해지는 이유
친구들이 사업 설명회를 위해 네트워크 마케터의 집으로 오라는 제안을 거절하거나 더 나아가서는, 초대를 받고도 참석하지 않았을 때 의기소침해진다. 또 소중한 다운라인이 무관심해지거나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를 바꿀 때, 혹은 네트워크 마케팅을 완전히 떠나 갑자기 사라질 때마다, 우리는 의기소침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일에 집착할수록, 더욱 의기소침해진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연 감소가 일어나게 마련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업 구축을 하면서 흥망성쇠를 겪으면서, 자연 감소 탈락률이 75퍼센트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것은 네트워크 마케팅의 본질적인 현실이며, 우리가 그것을 절대 피할 수는 없다.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여러 해 동안 성공을 거둔 뒤, 론 위긴스Ron Wiggins는 자연 감소에 대해 철학적 태도를 갖게 되었다. 즉 사업에 대해 진지하지 않은 사람이 빨리 포기할수록, 그는 많은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를 더 빨리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모든 일을 그르치지 않는 한, “그들에게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강요하지 말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사업을 하도록 내버려두라. 이 사업에는 여러 가지 수준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이 론의 충고다. 론의 말이 맞다. 자연 감소는 중요한 일이 아니므로, 우리는 긍정적인 숫자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 사업에서는 활동적인 네트워크 마케터들이 더 많을수록, 우리는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따라서 균형이 잘 이루어진 조직은, 회원 가격에 제품만 구입해서 사용하는 수많은 소비자와 회원 가격과 소비자 가격의 차익 즉 소매 이익을 위해서 판매를 주로 하는 다수의 네트워크 마케터, 그리고 일부 부업 네
+트워크 마케터와 소수의 열정이 넘치는 전임 네트워크 마케터들로 구성된다. 론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리더와 함께 일하라. 그리고 당신의 태도를 고양시키기 위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하라. 당신은 이 일이 잘 진행되도록 계속 이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이는 6장 주의 혼란탄 막아내기' 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프로스펙트들을 찾았는데 연달아 거절을 당하거나, 참가 약속을 받고도 바람을 맞을 수 있다. 또 네트워크 마케터들을 모집했는데 미처 일대 일 훈련 계획을 잡기도 전에 파리 떼처럼 우수수 나가떨어지는 것을 목격할 수도 있는데, 어떤 경우에나 항상 명심하라. 그것은 모두 불가피한 일들이며,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사업에는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다. 여러분은 커피숍에서 사람들에게 커피를 따라 주는 아가씨와 전혀 다르지 않다. 사람들 가운데는 어떤 일에도 관심 없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단순히 타이밍이 적절한 사람들만 골라내고 있으면 된다.
의기소침은 회원 감소나 거절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단지 그러한 요. 소들에 집착하고 그것들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데서 생겨날 뿐이다. 실망에 관해서는 론 위긴스처럼 철학적인 태도를 터득하라. 론은, “됐어! 오늘 9명에게서 거절을 당했으니, 이제 난 동의할 사람에게 훨씬 더 가까워진 거야!” 라거나, 내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전에 존이 떠난 것이 감사하군.”이라고 말한다. 자연 감소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처음의 열정을 잃어버린다. 따라서 지도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방향을 돌려 새로 가입한 네트워크 마케터들과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 또 새로운 열정적인 네트워크 마케터가 아무도 없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라. 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 기분이 가라앉을 것이다. 또 깊이 가라앉을수록 의기소침 어뢰' 에 당하기가 더 쉬워진다. 관심과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새로운 사람들을 찾아내는 것이 훨씬 더 활력을 준다.
낙심했을 때 업라인을 찾아라 When You're Down Go Upline 우리 산업에는 다음과 같은 오래된 격언이 있다. 올라가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올라가라 사업이 잘될 때는 다운라인을 도와주고, 사업이 어려울 때는 업라인을 찾아가 상담하라!f you are up, go down; and if you are Clown, go up). 우리 모두는 경험이 풍부하고, 우리의 성공에 관심이 많은 업라인 리더들이 있다. 따라서 걱정이나 근심, 또는 의기소침을 느낄 때, 그들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의기소침해지면 업라인을 찾아가라.
텍사스 주 달라스 출신인 데이비드 드라이든David Dryeden은 꼭 알맞은 때에 이러한 교훈을 배웠다. "2년 전쯤, 아내인 테리 Teri와 나는 우리아이들을 탁아소에 맡기지 않고 직접 키우기 위해서, 테리가 직장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난 더 열심히 일하기로 작정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지만, 순조롭지 않았다. 어느 날 아내가 집에 돌아오더니 앨 휴이트 Al Hewit라는 젊은 남자의 권유로 네트워크 마케터가 되었다는 것이다. 난 미팅에서 마음을 열지 못하고 팔짱을 낀 채 앉아 있다가, 아내에게 사업을 해도 좋다고 허락을 했다. 마치 아내가 내 허락이라도 필요한 것처럼 말이.), 사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차리기도 전에, 집안에는 온갖 제품들이 널려 있었고, 우리가 하는 일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 찼다. 미처 생각할 틈도 없이, 나는 이 사업에 걸려들게 되었다. 다시 말해, 맨 처음 가장 큰 시련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특히 좋은 친구들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우리 미팅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는 큰 시련에 부딪쳤다. 난 너무 낙심한 나머지 사업을 그만두려고 했다. 그런데 다행히도내려가면 올라가라'는 격언이 생각났다. 그래서 업라인에 전화를 걸어 나를 소개하기로 했다. 나는 업라인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남겼지만, 응답을 받으리라는 자신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내 인생을 변화시킨 일이 일어났다. 그때 난 완전히 지친 상태였다. 너무 많은 거절을 당했고, 약속을 어기는 사람들이 다반사였다. 또 밤늦게까지 한 건도 성공하지 못한 때가 너무 많았다. 난 아내와 점심 식사를 하면서 그 당시 아내는 아직도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녀의 사업이자 아이디어라는 것과, 내가 지원을 하겠지만 나의 직접적인 참여 없이 혼자 이 일을 해나가야 된다는 것을 말할 작정이었다. 그런데 내가 막 문을 나서자 전화벨이 울렸고, 나는 자동 응답으로 놔두려다가 수화기를 들었다. 전화선 저편에서는 아주 이상하게 친근한 목소리가 들렸는데, 데이비드 드라이든을 찾았다. 그는 튀는 듯한 텍사스의 묘한 억양을 썼다. 그는 다름 아닌 마크 야넬이었다. 정말 내 전화에 응답을 해 온 것이다. 우리는 아주 일상적으로 사업과 성공가능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는데, 난 그만두려는 계획을 입 밖에도 내지 않았다. 그의 마지막 말은 인내를 강조하면서, 단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 같은 사람이 성공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를 설명해 주었다. 물론 그의 조언을 통해 아내와의 점심 대화 주제를 바꾸었다. 또 테리와 내가 아직도 우리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앨 휴이트에서 마크 야넬에 이르기까지 업라인의 도움 덕분에, 우리는 지금 꿈을 이루리라는 걸 알고 있다."
데이비드는 자신이 왜 그때 포기하지 않았는지를 알기까지 거의 2년이 걸렸다는 것을 덧붙였다. 그는 어느 늦은 밤 이 이야기를 쓰면서, 그가 아직도 이 사업을 하고 있는 이유와 그의 아내가 직장 생활에서 벗어나 남편과 꿈을 함께 하게 된 비결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는 항상 다운라인에 응답 전화를 해야 한다. 5분간의 간단한 대화가 사람들을 의기소침 어뢰로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의 베라 홀럽vera Houl)은 업라인을 굳건하게 믿고, 마찬가지로 자신의 다운라인에게 모범을 보이려고 복제하려 했다. 다음은 그녀의 이야기다. "난 남 텍사스 주 목화밭에 있는, 수도나 전기도 없는 양철 지붕의 오두막에서 자랐다. 오빠는 33세때 자살했고, 난 주경야독으로 부엌 가구 공장에 있는 전문대학을 마치고 치과 위생 학사 학위를 받았다. 난 연봉 5만 달러를 받으며 신경질적인 치과 의사들과 일해야 했다. 그리고 온갖 고생을 해서 아메리칸 드림, 아니 악몽을 이룬 것이다. 마침내 난 더 나은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던 가운데 1988년 네트워크 마케팅을 설명하는 마크 야넬의 비디오를 보던 날, 난 내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는 것과 평생 이 사업을 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았다. 포기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금 난 많은 사람들이 꿈에 그리는 삶을 살고 있으며, 어린 시절의 어려운 환경을 벗어날 수 있도록 꿈을 준 늙으신 어머니도 돌볼 수 있게 되었다. 사업을 구축하면서, 인생을 즐기고,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유를 얻은 것이다. 나를 이 놀라운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 준 업라인 스폰서인 마크 야넬과 캐시 데니슨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